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분당선 연장선 청계역, 목동역, 신리역, 호수공원역, 남동탄역 추진

​제가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분당선을 연장하여 청계역, 목동역, 신리역, 호수공원역, 남동탄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청계역, 남동탄역은 2016년 총선때 공약으로 제시한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청계역은 최근 이천부발복선전철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분당선을 동탄순환대로를 따라 연결하게 되면 환승역으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 분당선 연장선 순환대로 노선을 통해 새로 공약한 목동역, 신리역, 호수공원역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서 분당선 연장선을 동탄역에서 남동탄역으로 직결 연결하게 되면 인구가 별로 없는 지역에 수천억원의 세금을 들여 철도를 건설하는 것은 비용 대비 편익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동탄도시철도사업과 일부 노선이 중복됨에도 불구하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트램과 노선 중복의 문제도 중전철인 분당선 연장선과 도시 내부 교통수단인 신교통은 기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상호 보완적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트램은 교통허브인 동탄역과 메타역, 솔빛나루역, 청계역, 신리역, 목동역, 호수공원역, 남동탄역 등 중전철역으로 빠르고 신속하게 연결해 주는 도시 내부 순환교통망의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저는 2015년 3월 2일 국토교통부 고용석 철도과장을 만나 인덕원선 능동역, 솔빛나루역 대안노선을 건의하면서 분당선 연장선 철도사업 추진도 함께 건의한 바 있습니다. 그때 저는 동탄역에서 남동탄역 직결노선과 함께 청계역에서 동탄순환대로를 따라 남동탄역으로 연결하는 안도 함께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번 정거장 위치는 중전철 역간 거리 약 1.5km 기준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여당 국회의원이 청와대 눈치 보느라고 하지 못한 말 할 겁니다. 최 우선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분당선 오산 연장 공약을 지키도록 예비타당성조사부터 신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동탄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교통도시 동탄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